'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 배대치기와 굳히기 기술로 승리

2015-11-04 00:14:38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이재윤이 그간 보여준 실력자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이날 빅블루팀의 김우진과 맞붙은 이재윤은 시합 내내 유리한 경기를 보여 주여 보는 사람들을 긴장케 만들었다.
 
특히 이재윤은 상대팀 선수가 부상을 당할 것을 우려, 기량을 조절을 하는 우월한 모습을 보여주어 박수를 받았다.
 
이재윤은 "꺾기가 들어갔을 때 상대팀 팔이 다치는 소리가 들렸다"면서 "상대선수가 부상을 당할까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이재윤은 결국 배대치기에 이어 굳히기 기술을 써서 한판 승을 따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