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최강창민이 패션 화보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17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최강창민의 모습이 담긴 앨범 표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최강창민은 화이트톤의 상의에 블랙진을 매치한 채 아련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조각같은 외모와 비율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강창민은 화보촬영 후 인터뷰에서 "제 20대의 전부가 동방신기인데 이제 그 타이틀을 떼고 제 이름이 전부인 곳으로 떠나는 것"이라며 "그냥 그 자체가 아직 실감이 안 난다"라며 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이번 화보는 최강창민의 남성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한 유럽 여행기와 직접 찍어 보낸 여행사진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최강창민의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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