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임재범이 통에서 노래한 첫 소감을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 출연한 임재범은 모창자들과 대결했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에 참가하지 못했던 임재범은 2라운드 미션곡 '고해'를 부르기 위해 통에 들어갔다.
통에 들어가 한 소절씩 노래를 부르고 나온 임재범은 "통 안에 들어갔더니 느낌이 어떠냐"는 질문에 "통조림 안에 들어간 느낌이다. 무척 답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통이 아무리 답답하고 저를 땀 흘리게 하더라도 어찌합니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재범은 최종 라운드에서 64표를 받아 최종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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