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삼한제일검 길태미 죽음 예고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는 죽음을 맞이할까.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말미에 공개된 18회 예고에서는 길태미(박혁권 분)의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이방지(변요한 분)의 대사가 등장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방송은 길태미와 이방지가 대적하는 모습으로 끝을 맺은 상황. 이어진 예고에서는 무휼(윤균상 분)이 이방지에게 술병을 내밀며 "축하한다. 삼한제일검 된 거"라고 말했다. 현 삼한제일검인 길태미를 이겼음을 암시하는 듯한 대사인 것.
극 중 길태미는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애교가 많고, 의리도 지킬 줄 알며, 뒤끝이 없는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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