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태오, 100년이 된 한옥집 공개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일 tvN '택시'에 출연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자신의 한옥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연한 양태오는 이영자와 오만석, 함께 출연한 기은세를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집에 초대했다.
1917년에 지어 졌다는 그의 한옥집은 동양과 서양의 느낌이 공존하면서 독특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특히 스타 디자이너답게 집안 곳곳에 오래된 골동품등 디자인이 특별한 소품이 가득해 이를 본 이영자와 오만석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
양태오는 자신의 인테리어 포인트에 대해 "언제나 소재를 중시하는 편이다"라면서 "나무와 가죽 패브릭등 다양한 소재를 어울리게 쓰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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