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이유애린, `꼭 나오고 싶었다`...경리 `심장이 쫄깃쫄깃`

'SNL코리아' 이유애린, "꼭 나오고 싶었다"...경리 "심장이 쫄깃쫄깃"

｜ 2015-12-06 1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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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나인뮤지스 경리 이유애린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와 이유애린이 tvN 'SNL코리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NL코리아'에서는 최근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2' 코너에서 이유애린이 하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신동엽은 이유애린의 가슴을 쳐다봤고, 이유애린은 "장군 어디 보는 것입니까. 지금 제 몸을 보시는 것 아닙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덕후는 연애중3' 코너에는 경리가 등장했다. 경리는 유세윤에게 "세윤 씨랑 경리단길 놀러가려고 도시락 싸왔다"고 말했다.

경리는 "청소 좀 해드릴게요"라며 섹시 댄스를 추는가 하면, "세윤 씨를 좋아하는 마음을 허벅지에 새겼다"는 19금 농담을 던지기도.

방송 말미 이유애린은 "꼭 나오고 싶었다"며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리는 "연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하루 종일 심장이 쫄깃쫄깃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SNL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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