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과 열애, 오작교 역할을 프로골퍼와 결혼한 절친 한설아가 나서…

2015-12-09 14:02:24

황정음 이영돈과 열애 오작교 한설아. 사진-한설아 인스타그램

황정음 이영돈과 열애 오작교 한설아

배우 황정음(30)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3)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 사이 오작교 역할은 배우 한설아가 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한설아는 남편인 프로골퍼 박창준의 지인인 이영돈을 황정음에게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설아는 지난 2001년 KBS2TV '학교4'로 데뷔했지만 소속사와 갈등으로 8년간 방송을 쉬었다. 한설아는 2009년 MBC '스친소 서바이벌'에 출연한 이후 KBS1TV '다함께 차차차', SBS '너라서 좋아'등에 잇따라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아갔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황정음과 이영돈이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이해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에는 한설아, 박창준 부부와 함께 이영돈의 생일을 축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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