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유해진, 낚시 채널 안본다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유해진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낚시 채널을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만재도를 떠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서울에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서로의 근황을 전했다. 손호준은 "아프리카를 다녀왔다"며 "선배님이 사주신 냉장고 바지를 아프리카 갈 때도 가지고 갔다"고 밝혔다.
차승원도 "난 집에서 맨날 (냉장고 바지)그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차승원은 "만재도 갔다 온 이후에 가끔씩 낚시 채널에서 멈춘다"고 말했다. 이에 유해진은 "나는 돌리다가 낚시 채널 나오면 패스해"라고 덧붙였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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