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최무성, 김설과 놀아주기 '폭소'

2015-12-11 21:21:38

응답하라 1988 최무성 김설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최무성이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설과 시간을 보내게 됐다.
 
11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 11회에서는 최무성(최무성)에게 진주(김설)을 맡기고 일 하러 나가는 김선영(김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성은 산책을 나가던 길에 선영의 집에 들렀다. 선영은 진주에게 인사를 시켰으나, 진주는 무성이 무서운 듯 선영의 뒤로 숨었다.
 
특히 선영은 아이를 잘 못 본다는 무성에게 "천하에 맡길 데가 없어도 오빠한테는 안 맡긴다"는 말을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곧 무성은 진주를 보게 됐다. 김정환(류준열)네 집과 성덕선(혜리)네 집 모두 외식을 나갔던 것.
 
이에 진주를 맡길 곳이 없어진 선영은 무성에게 진주를 안겨주고 뛰쳐 나갔고, 무성은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선영은 진주와 놀고 있는 무성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무성은 진주의 방울을 달고, 장난감을 잘라주고 있었던 것.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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