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송하윤이 안내상의 집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발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주기황(안내상)이 홍도(송하윤)를 자기 집에 재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금사월(백진희) 주기황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홍도는 깜빡 잠이 들었고, 주기황은 홍도를 자신의 집에서 재웠다.
다음날 깨어난 홍도는 기황의 집 거실에 붙어있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곤 "어? 주오월이다..."라며 웃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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