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당, '아바타 셰프'서 연어 레시피 소개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CJ제일제당이 16일 방송된 올리브TV '아바타 셰프'를 통해 제품 PPL(간접광고)을 진행하고, 슈퍼피쉬 연어 캔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아바타 셰프'는 아바타가 된 게스트들이 셰프의 지령에 따라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SG워너비의 김용준과 니콜이 아바타로 출연, 유희영, 레이먼 킴 셰프와 함께 팀을 이뤄 ‘명치 연어 오코노미야키’와 ‘사워크림과 연어를 넣은 케사디야’를 요리했다.
이날 CJ알래스카연어를 주 재료로 만든 연어 오코노미야키와 연어 케사디야는 두 셰프가 방송을 위해 직접 개발한 메뉴다.
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 DHA, EPA가 어린이 두뇌 발달에 좋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어른과 아이들 모두 좋아할 수 있는 메뉴로 소개됐다.
함께 출연한 이산호 셰프는 연어가 영양가 높은 재료임을 강조하며 ‘영양소 보물창고’라고 말했다.
연어 오코노미야키를 맛본 이산호 셰프는 “녹화 끝나고 딸에게 꼭 해주고 싶은 요리”라며, “밸런스도 잘 맞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가 모두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MC 이휘재는 연어 케사디야에 대해 “들고 가서 서언이, 서준이에게 주고 싶다”고 말하며 쌍둥이 아빠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CJ알래스카연어 담당자는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연어는 어른 아이 모두에게 인기 있는 건강한 음식”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쉽고 간단하게 연어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CJ알래스카연어를 활용한 레시피를 알리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18일에는 아이를 둔 주부들을 대상으로 ‘아바타 셰프와 함께하는CJ알래스카연어’ 쿠킹클래스를 열고, 방송을 통해 선보인 ‘명치 연어 오코노미야키’와 ‘사워크림과 연어를 넣은 케사디야’ 등의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아바타 세프'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