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김정민이 김장군을 두고 붐으로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으로 19대 가왕을 노리는 '여전사 캣츠걸'과 새로운 가왕 노리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장군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엄청난 가창력, 깊은 감성으로 여성팬들의 정신을 쏙 빼놨다.
김정민은 "여성 분들, 김장군을 3초만 봐달라"며 집중을 요했다. 이에 남성들까지 함께 집중해서 김장군을 바라봤다.
김정민은 "복면도 그렇고 저 분은 쉐끼루 붐이다"라고 김 빠지는 예측을 내놨다. 이에 김구라는 "잠깐이나마 집중했던 내가 부끄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