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아이는 하나 뿐" 오해 해명

2015-12-23 12:16:16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둘째 출산한 적 없어...아이는 하나 뿐."
 
배우 한채영이 자신의 아이는 하나라고 해명했다.
 
한채영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이는 하나"라며 "2년 전에 출산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 스스로 이런 말을 하는 게 쑥스럽지만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고 있더라"며 "둘째를 출산한 적이 없다. 아이는 하나 뿐"이라고 말했다.
 
한채영은 지난 2007년 금융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어 지난 2013년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 특히 한채영은 이번 뷰티 배틀쇼 '화장대를 부탁해'를 통해 첫 MC를 맡아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메이크업, 헤어 아티스트들이 뷰티마스터가 돼 스타의 화장대를 통해 대결을 펼치는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메인 MC 한채영을 필두로 보라 팀과 최희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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