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IP로 만든 웹게임 '극한' 내년 1분기 출시…홈페이지 오픈

2015-12-24 13:35:13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중국 상하이링위네트웍스가 개발한 신작 웹게임 '극한(현지명: 경천동지)'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극한'은 이스트소프트의 대표 온라인게임 '카발온라인' IP를 활용해 만든 타이틀로, 국내 시장에는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천년 전 발렌타인이 6명의 현자와 함께 봉인한 마왕이 다시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하자 발렌타인의 뒤를 이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전사, 기사, 궁사, 마법사 총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골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캐릭터의 무기 및 외형이 바뀌는 각성 시스템은 '극한'의 특징으로, 단계에 따라 더욱더 진화되는 캐릭터를 통해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국내 서비스사인 이엔피게임즈의 이승재 대표는 "'극한'의 오픈 임박은 카발온라인을 사랑했던 많은 유저 분들께서 좋아할 만한 소식이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 극한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진=이엔피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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