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종국, 이상형은 여전히 윤은혜 `X맨때는 더 좋아했다`

'해피투게더' 김종국, 이상형은 여전히 윤은혜 "X맨때는 더 좋아했다"

｜ 2016-01-08 12: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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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김종국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윤은혜를 꼽았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그룹 터보, 티아라, 가수 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외모 느낌은 그냥 윤은혜같은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좋아하는 것과 호감을 가진 것은 다르다"며 "상대방이 좋아한다고 확실하게 말하지 않으면 대시 안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이에 유재석은 "한번쯤 채연이라고 해주면 안되냐"며 오래전부터 이상형으로 김종국을 지목했던 채연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두 분 다 무척 좋아하지만, 'X맨' 때는 윤은혜를 더 좋아했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멀티미디어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