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 정진운, 야구장 데이트 현장 포착 '연상연하 케미'

2016-01-11 13:54:44

마담 앙트완 한예슬 정진운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의 한예슬이 정진운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마담 앙트완'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한예슬과 정진운이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야구 배트를 들고 있고, 한예슬은 글러브를 낀 채 공던질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긴 웨이브 머리를 귀엽게 땋은 한예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진운 역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눈웃음을 짓고 있다.
  
한예슬은 극중 타고난 심리파악의 달인이자 남다른 촉을 가진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아 특유의 밝고 유쾌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진운은 심리학자 최수현(성준)의 동생이자 야구 선수 출신 최승찬을 연기한다. 긍정의 아이콘인 승찬은 사람을 대하는데 스스럼없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유쾌한 힐링남.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의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드라마다. 오는 22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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