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범수, 미스터리 인물로 특별 출연 '특급 의리남'

2016-01-12 01:34:34

사진=SBS '무림학교' 방송화면 캡처

'무림학교' 이범수가 특별 출연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 '무림학교'에서 김범수는 중국 최대 기업인 상해 그룹의 회장 왕하오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앞서 이범수는 2014년 방영된 '총리와 나'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소연 PD와의 의리를 위해 특별 출연을 흔쾌히 승낙하며 '특급 의리남'으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범수는 골치덩어리 아들 왕치앙을 무림학교로 보냈다.

이범수는 거대 기업의 회장다운 카리스마와 함께 무림학의 미스터리를 간직한 신비로운 인물로 등장해 드라마의 무게를 바꾸는 연기를 보여줬다.

한편 이범수는 현재 촬영중인 '인천상륙작전'에서 리암니슨과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일 이범수는 인천을 사수하려는 북한군 엘리트 대좌 역을 맡았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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