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 "이상형은 더럽히고 싶은 첫눈 같은 남자"

2016-01-18 21:58:54

'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 "이상형은 더럽히고 싶은 첫눈 같은 남자"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박나래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더럽히고 싶은 첫눈같은 남자"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나래에게 김성주는 이상형을 거론하면서 셰프 군단중에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모든 셰프들을 둘러본 뒤 이원일 이라고 답했고 이에 이원일은 마시던 물을 내뿜었다.

 


박나래는 "이원일 셰프가 웃는 얼굴인데 그 얼굴에 웃음기를 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어떤 사람으로든 분장시켜줄 수 있다고 했고 이원일은 "마동석 같은 분장이 어울릴것 같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그렇다면 오늘 지면 마동석 분장을 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했고 이 말에 이원일은 "반드시 이기겠다"고 다짐해 웃음을 만들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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