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김윤정 유괴사건` 용의자 시신 찾았다

'시그널' 이제훈, '김윤정 유괴사건' 용의자 시신 찾았다

｜ 2016-01-22 21: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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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제훈, 용의자 시신 찾았다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이제훈이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김윤정 유괴사건'의 용의자 시신을 찾았다.

22일 방송된 '시그널' 1회에서는 2000년 '김윤정 유괴사건'을 수사하는 이재한(조진웅)과 무전으로 연락을 취하게 된 박해영(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한은 해영에게 선일 정신병원 맨홀에서 김윤정 유괴사건의 용의자 서형준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해영은 현재 폐쇄된 선일 정신병원으로 향했다. 첫 번째 맨홀에서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한 해영은, 두 번째 맨홀에서 백골 사체를 발견하게 됐다.

백골 근처에는 밧줄과 뼈, 안경 등이 있었고 해영은 서형준 시체임을 의심했다.

사진=tvN '시그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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