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장도연, `나래바, 음식 맛있지만 유통기한이 문제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장도연, "나래바, 음식 맛있지만 유통기한이 문제 있다"

｜ 2016-01-25 22: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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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장도연, 나래바, 유통기한이 문제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장도연이 함께 출연한 박나래의 냉장고에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가 많다고 고발했다.

이날 게스트로 박나래는 자신의 집을 술집 컨셉인 '나래바'로 꾸미고 지인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장도연에게 이용한 소감이 어땠냐고 물었고 이에 장도연은 "그 어디보다 나래바 음식이 맛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장도연은 "그런데 유통기한이 좀 문제다. 밤에 맛있게 먹고 아침에 유통기한이 지난걸 알게 된다"고 폭로했다.

장도연의 제보에 MC들은 재료들의 유통기한을 살펴 보았고 예상대로 냉장고에서는 보관기간이 훨씬 지난 음식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에 김성주는 "어떻게 이런 식으로 나래바를 운영하겠느냐"고 추궁했고 이에 박나래는 "이건 모함이다"라고 발뺌하면서도 "문을 닫을 수 없으니 벌금형으로 처벌해 달라고 말해 폭소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