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기업협회 회장에 KPR 신성인 대표 선임

｜ 2016-01-26 15: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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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한국PR기업협회(KPRCA)의 16대 회장으로 KPR 신성인 대표가 선임됐다.

이로써 신 회장은 지난 2004년과 2008년에 이어 3번째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신 회장은 드림커뮤니케이션즈 조현일 대표(연구교육분과위원장) 지오코리아 최보순 대표(대외협력분과위원장) 민커뮤니케이션 정민아 대표(온라인분과위원장) 등과 함께 협회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감사에는 애플트리PR컴퍼니 안재만 대표가 선출됐다.

한국PR기업협회에는 현재 27개의 주요 PR기업들이 가입돼 있다. 지난 2000년 PR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PR인들의 자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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