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땠을까'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가수 김나영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나영은 오는 3월 26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단독 콘서트 '어땠을까-Truly(진심)'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네버랜드는 "김나영이 그동안 버스킹과 소규모 공연들을 통해 다져온 실력과, 대중에게 받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노래로 들려드리고 위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어느 화려한 조명 아래보다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호흡하며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다"면서 "제가 진심을 담아 노래 할 때 들어주시는 분들도 같은 감정이 돼 그 공간이 하나의 감성으로 가득차길 바라는 공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나영의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사진=네버랜드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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