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래연, '내딸 금사월' 막바지 촬영 현장 공개 "아쉬운 끝을 잡고 추억 만들기"

2016-02-13 18:23:36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출연 중인 강래연이 즐거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3일 강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사월 아쉬운 막바지 끝을 잡고 추억만들기"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네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강래연과 박원숙, 김희정, 이연두가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특히 강래연은 "촬영중 점심시간에 박원숙쌤 댁에가서 설 떡국 얻어먹고~~ 맛있는김이랑 좋은 보이차 훔쳐오기 ㅋㅋ 쌤 감사합니당!! 쌤집 너무 이뽀용!!! 아 초록의자 자꾸 생각나네....사진 잘찍는 박원숙쌤~ 앞에 있어두 굴욕없이 이쁜 연두"라며 먹음직스런 떡국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찔래언니, 역할은 밉지만 귀여워용", "우와~ 즐겁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래연은 '내딸 금사월'에서 강만후(손창민)과 전처 최마리(김희정)의 둘째딸 강찔래 역으로 얄미운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사진=강래연 인스타그램

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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