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깨고 소원빌자’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전 매장에서는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땅콩과 호도 등 부럼을 소진시까지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함께 미니 달집과 함께 소원을 적어 넣을 수 있는 달집 상자를 비치한다.
고양 늘봄농원점에서는 정월대보름 당일인 22일 저녁에 대형 달집을 설치해 취합된 소원카드 및 미니달집을 태우는 행사가 진행된다. 또 깡통만들기와 쥐불놀이, 강강술래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아울러 2월 말까지 홈페이지 이벤트에 신청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꽃을심는한의원'의 바른 체형교정 프로그램 이용권도 선물한다.
사진= 강강술래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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