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다함께 만든 앨범, 뜻 깊은 활동이 될 것"

2016-02-25 16:20:21

"다함께 만든 앨범, 뜻 깊은 활동이 될 것 같아."
 
그룹 마마무가 첫 번째 정규 앨범 '멜팅(Melting)'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마마무 휘인은 25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멜팅'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다함께 앨범을 만들어가다 보니 더 애착이 간다"며 "뜻 깊은 활동을 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특히 데뷔한지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인데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휘인은 "'멜팅'에는 모두 12곡이 담겼다"며 "'걸 크러쉬(Girl Crush)' 빼고 열 한 곡의 트랙은 한 번도 발표하지 않은 신곡으로 채워졌다.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어 좋아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멜팅'은 마마무가 데뷔한지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이다. 특별하면서도 독특하고, 신선하면서도 매력적인 콘셉트를 앨범에 녹여냈다. 선공개곡 '1cm의 자존심' '아이 미스 유(I Miss You)'를 비롯해 모두 12곡이 담겼다.
 
사진=강민지 기자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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