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4인 4색의 매력이 깃든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6일 0시 공개된 사진 속 '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기존의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사랑스러움을 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솔라는 소파에 엎드린 채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내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휘인은 리본 장식을 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문별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고, 화사는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으로 돌아오는 마마무는 '넌 뭘 해도 예쁘고 잘 어울린다'는 뜻을 지닌 신조어를 활용한 '넌 is 뭔들'을 타이틀곡으로 최종 결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마무의 첫 정규앨범 '멜팅(Melting)'은 마마무만의 색을 녹여냈다"며 "타이틀 곡 '넌 is 뭔들' 역시 마마무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마마무는 오는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을 발표한다.
사진=RBW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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