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하위권 '으르렁' 팀의 반란 시작될까? '환상 무대'

2016-03-04 23:53:59

Mnet '프로듀스101' 으르렁 팀이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29일 방송된 '프로듀스101'에서는 박소연, 박해영, 임정민, 박하이, 유수아, 박가을, 김민정 등은 댄스 배틀을 위해 엑소의 '으르렁'을 선택했다.
 
이들은 대부분 하위권에 있는 멤버들이라 큰 기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연습을 거듭할수록 압도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막강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특히 가희는 이들의 군무를 보며 "여기가 어벤져스네"라고 감탄했다. 전소미 역시 본인을 위협하는 경쟁 상대로 '으르렁' 팀을 꼽았다.
 
무대를 마친 이들은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사진='프로듀스101'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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