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너스, 아일랜드 최대 국경일인 '성 패트릭의 날' 축제 공식 후원

2016-03-16 09:52:58

아이리쉬 프리미엄 사이더 브랜드인 ‘매그너스’가 한국아일랜드협회에서 주최하는 ‘2016 성 패트릭의 날 축제(2016 St. Patrick’s Day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
 
아일랜드 최대 국경일인 ‘성 패트릭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3월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신도림 디큐브시티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다.
 
'성 패트릭의 날’은 아일랜드에 천주교를 전파한 패트릭 성인과 아일랜드의 문화를 기념하는 날로 매년 전 세계의 가톨릭 교도들이 이 날을 기리고 있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사이더 매그너스는 성 패트릭의 날을 상징하는 초록색 모자와 헤어밴드 등을 제공하여 축제를 찾은 한국인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아일랜드의 문화와 풍습을 더 가까이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저녁 6시부터 이태원 록키 마운틴 터번 바에서 진행되는 애프터파티 ‘Hooley’에서는 매그너스 오리지널 330ml 병과 매그너스 페어 330ml 병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매그너스는 아일랜드 클론멜 농장에서 재배한 17개 품종의 과실을 원재료로 1,2차 발효와 18개월의 긴 숙성 과정을 거쳐 탄생한 프리미엄 사이더다.
 
와인 제조 공법과 유사하여 깊고 숙성된 맛을 선사하며 젊은 층에서 인기가 높고 남녀 모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알코올 음료다.
 
국내에는 매그너스 오리지널, 매그너스 페어, 매그너스 베리 3가지 종류로 판매되고 있다.
 
사진= 매그너스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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