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슈바인 서울역점, 5천~6천원대 모닝 신메뉴 3종 출시

2016-03-23 16:50:54

삼립식품(대표 최석원)은 자사가 운영하는 독일식 레스토랑 ‘그릭슈바인’서울역점에서 모닝 메뉴 3종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운 토스트에 오렌지 시럽을 바른 '프렌치 토스트(5,500원)’ 와 오믈렛에 감자튀김을 곁들여 레몬 드레싱 샐러드를 함께 담은 ‘오믈렛(6,500원)’, 계란과 그릭슈바인 소시지, 토스트를 함께 제공하는 ‘아메리칸 블랙퍼스트(6,500원)’ 등 3종이다.
 
그릭슈바인 모닝 메뉴 3종은 그릭슈바인 서울역점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판매하며, 아메리카노가 함께 제공된다.
 
삼립식품 한 관계자는 “서울역을 이용해 출퇴근 하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서울역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든든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그릭슈바인 모닝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 며 “하루의 시작을 그릭슈바인 서울역점과 함께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삼립식품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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