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이광수, 진정한 불운의 아이콘은 누구? '제 1회 꽝손 페스티벌'
'런닝맨'이 '제 1회 꽝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제 1회 꽝손 페스티벌'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연예계 운 없는 사람들이 모여 극한의 복불복 게임을 통해 진정한 꽝손을 가리는'제 1회 꽝손 페스티벌'이 열렸다.
먼저 런닝맨 멤버들은 팀장을 뽑기 위해 '꽝손 엘리베이터'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총 10개 층 중 5개 층에 벌칙이 있는데 이광수는 벌칙 3종에 모두 걸려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후 런닝맨 멤버들은 페스티벌에 참여할 꽝손 팀원을 꾸리기 위해 직접 연예계 운 없는 지인 섭외에 나섰다. '런닝맨' 세트장에 돌아와 개인전, 단체전 복불복 게임을 진행한 후 꽝손 챔피언을 뽑았다.
한편, 이완, 홍진호, 리지, 남창희, 왁스, 정정아, 박명호, 강현수, 마이키 등의 게스트와 함께 진행되는 '제 1회 꽝손 페스티벌' 편은 27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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