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마켓오 종합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리온은 마켓오 제품이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는 것에 착안해 '럭키 8팩'과 '버터팔렛 세트'를 기획했다.
럭키 8팩에는 마켓오의 대표 제품인 리얼브라우니를 비롯해 리얼치즈칩, 리얼크래커 초코, 버터팔렛 등 4종 제품이 각 2개씩 들어 있다. 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숫자 8을 고려해 여덟가지로 구성한 것.
또 버터팔렛 세트는 고소한 버터의 풍미를 살린 버터팔렛 6개를 선물하기 좋도록 고급 패키지에 담았다.
오리온은 "마켓오의 뛰어난 품질과 맛,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한국 프리미엄 제품을 해외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마켓오 선물세트가 '한국 방문 필수 선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오리온 제공
김견희 인턴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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