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김서형, 변호사로서 본격적인 활약 시작된다

2016-08-05 20:15:42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의 김서형이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극 중 MJ로펌의 공동대표 서명희 역으로 출연중인 김서형은 5일 방송부터 탑 변호사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주로 로펌의 대표로서 경영인의 냉철함과 동시에 인간적인 면을 보여왔던 그녀가 후반부가 시작되는 이번 방송분부터 변호사의 카리스마를 드러내게 되는 것.
 
이날 방송에서느 친구의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변호사와 친구와의 관계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서형은 코 앞으로 다가온 신입 변호사 채용을 앞두고 전도연과 이원근 사이에서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발산, 로펌 대표 서명희의 냉철한 모습도 꾸준히 지켜갈 예정이다.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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