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가 ‘웨딩드레스 투혼’ 중인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됐다.
남규리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이나영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나영(남규리)은 세준(정해인)과 신혼여행을 마친 후 시댁에서의 하룻밤을 보낸 가운데, 자신을 견제하는 형님 유라(왕지혜)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 남규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그래, 그런거야’ 촬영장을 밝히고 있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규리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대기 시간을 보내는 순간들이 담겨있다.
남규리는 웨딩드레스 차림으로도 남다른 연기 열정을 쏟아내 현장 열기를 더했다.
막간 티타임때는 커피를 마시면서도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와 함께 러블리한 여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남규리는 언제나 밝은 면면들로 현장을 이끌어주고 있다”라며 “남규리가 앞으로 ‘그래, 그런거야’에서 어떤 활약들을 펼치게 될 지 마지막까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사진=삼화 네트웍스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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