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수술 든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 응원'

2016-08-08 16:34:37



김연아의 열띈 응원이 담긴 화보컷이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김연아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파이팅 넘치는 포즈로 리우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머리띠를 하고 있다.
 
또 치어리더를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수술을 손에 든 채 활력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한 코랄 빛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청순한 분위기를 뽐낸다.
 
김연아의 응원을 받은 리우 올림픽 대표선수단은 6일 오전 7시 15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사진=김연아 공식 페이스북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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