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2 윤아, "오디션 본 횟수만 수백번…현재의 윤아 만들어"

2016-09-06 16:04:00

소녀시대 윤아가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로 오랜만에 연기 복귀를 알린 가운데 과거 윤아가 탤런트 데뷔를 위해 수백여 차례의 오디션을 봤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아는 과거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데뷔 전까지 오디션을 200번 넘게 본 것 같다"며 "CF, 뮤직비디오, 드라마, 영화 다 합쳐서 그렇다"고 전했다.
 
이어 "오디션을 볼 때 자신감이 중요하다. 못하더라도 당당하게 자신감 있게 하는 것이 좋다"면서 "그 때의 경험이 쌓여서 지금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아가 출연하는 '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로열패밀리를 둘러싼 은밀하고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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