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김정민의 열애설을 촉발시킨 방송인 예정화가 방송에서 삼자대면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구라와 김정민은 지난해 난데없는 열애설로 몸살을 앓았다. 단순 해프닝으로 넘어가긴 했지만 열애설의 발단이었던 예정화는 한동안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하지만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세 사람은 민망할 수도 있는 열애설을 상큼하게 털어내며 서로간의 우정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한편, 김정민과 예정화는 몸매 좋기로 유명한 연예인이다. 예정화는 '포샵'을 의심케 하는 각선미와 애플힙의 소유자이며 김정민 역시 늘씬한 몸매와 상반되는 볼륨감으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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