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JTBC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계정인 'JTBC 뉴스'에서 이날 방송될 JTBC 뉴스룸에서 단독 보도할 내용을 예고했다.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는 'JTBC 뉴스' 계정을 비롯해, '소셜스토리-JTBC 사회부'와 '소셜스토리-JTBC 정치부' 계정에도 공유되며 시청자들에게 안내되었다.
이날 JTBC 뉴스 측은 '미리 보는 JTBC뉴스룸 LIVE with 안나경 앵커'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라이브를 진행했다. 그리고 "모든 건 '유출' 때문이다? 대면조사 거부하는 청와대의 '본질 흐리기' 전략 오늘 밤 #8시_뉴스룸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대선주자 안철수 전 대표와의 대담도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약 8분여 가량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에서는 앵커를 맡고 있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직접 출연해, 태블릿PC를 들고 오늘의 키워드로 "유출프레임" "증인들" "유언비어" 등을 보여주며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서 단독 보도할 관련 내용을 예고했다.
특히 안나경 아나운서는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던 박헌영 케이스포츠재단 과장의 '청와대 기밀문서 유출'과 관련해 스튜디오 출연이 있을 거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주에 계속 다루고 있는 가짜뉴스에 관한 보도가 이어진다는 것도 알렸다.
이어 구제역과 조류독감(AI) 관련 소식을 비롯해, 밀착카메라의 '땅 60cm꺼져도 괜찮다? "더 큰 사고 전 안전점검" 목소리 묵살하는 지자체'라는 주제와 JTBC 뉴스룸 연속대담 특집 '안철수를 만나다 - 뉴스룸 인터뷰 이어 소셜라이브의 뒤끝과 독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번 '미리 보는 뉴스룸' 보도 예고를 마쳤다.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오후 7시 55분부터 방송된다. '뉴스룸'의 진행은 손석희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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