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
빅뱅의 멤버 대성이 일본 유명 패션지 '앙앙'의 표지를 통해 한류 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앙앙은 최신호에서 대성의 사진과 함께 ‘좋아요!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공감의 비밀’이라는 카피로 대성의 매력을 집중 분석한다.
앙앙 편집부는 “대성은 빅뱅으로도, 솔로 뮤지션으로도 활약의 장을 넓히고 있으며 남녀 불문하고 폭넓은 세대의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대성의 현지 위상을 전했다.
이어 "개성 넘치는 멤버로 구성되어 있는 그룹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대성의 커뮤니케이션 능력부터 사랑스러운 매력 포인트에 대한 본인의 생각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홍콩에서 개최된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THE FINAL‘을 끝으로 빅뱅 ‘MADE’ 활동을 마무리한 대성은 현재 일본에서 솔로활동을 준비 중이다.
대성은 4월 12일에는 약 2년 반 만에 새로운 미니앨범 ‘D-DAY’를 발표한다. 이 앨범에는 아야카,하타 모토히로, 미즈노 요시키 등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가메다 세이지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4월 15~16일에 세이부 프린스 돔, 4월22일~23일에는 쿄세라 돔 에서 첫 솔로 돔 투어를 개최한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