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클루니, 56세에 쌍둥이 아빠된다…6월 출산

2017-02-10 11:39:28

조지클루니가 오는 6월 쌍둥이 아빠가 된다. CBS '더 토크' 방송 캡처

헐리우드 스타 조지클루니가 56세의 나이에 쌍둥이 아빠가 된다.
   
미국 매체 레이더온라인은 9일(현지시각) 조지 클루니의 아내인 아말 클루니가 쌍둥이를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다.
    
CBS '더 토크' 진행자인 줄리첸은 이날 방송에서 "조지와 아말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했다.
 
아말 클루니는 오는 6월 쌍둥이를 출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9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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