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토니안과 아이들, 꽃단장한 이유는?

'미우새' 토니안과 아이들, 꽃단장한 이유는?

｜ 2017-02-10 11: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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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제공

'미운우리새끼' 토니안과 동거인들의 화려한 변신이 시작된다.

10일 밤 방송되는 SBS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토니안이 젝스키스 김재덕, 고승우 변호사와 미용실에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세 사람은 그동안 소탈한 보습을 보여 '아재들'이라는 별칭을 얻었지만, 이번 주에는 풀 메이크업을 하고 슈트까지 차려 입는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 모습을 본 토니안의 어머니는 "셋이서 여자를 만나러 가는 것 같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세 사람의 목적지가 밝혀지자 "질투가 나네, 질투나!"라며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토니안과 동거인들의 변신과정과 토니안의 어머니가 서운해 한 이유는 10일 밤 11시 20분 '미운우리새끼' 2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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