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과 결혼 정다은, 단아한 투피스에도 가려지지 않는 '명품 몸매'

2017-03-16 09:55:15

조우종과 결혼하는 정다은. 정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조우종과 결혼하는 KBS 아나운서 정다은의 빼어난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은은 그간 줄곧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생활이 담긴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해왔다.
 
사진 속 정다은은 각선미가 드러나는 짧은 반바지, 몸매 굴곡이 전해지는 투피스 등을 입고 있다.  특히 평상시 옷차림에서도 굴욕없는 모습을 과시하고 있어 눈에 띈다.
 
정다은은 지난 2008년 KBS 공채 34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비바 K리그', '생생정보통'의 진행을 맡았다. 현재는 KBS 쿨 FM '정다은의 상쾌한 아침'의 DJ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정다은과 조우종은 16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축가는 가수 케이윌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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