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CJ E&M 자회사인 스튜디오 드래곤과 tvN 새 금토드라마 '비밀의 숲'에 대한 59억원 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비밀의 숲'은 조승우와 배두나, 이준혁, 이경영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작품으로, 총 16부작으로 제작된다. 회당 제작비는 36억9천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오는 6월2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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