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새 모바일게임 '마이 리틀 셰프' 출시 앞두고 사전예약나서

2017-03-28 15:19:10

게임 상장사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마이 리틀 셰프(개발 그램퍼스)'가 4월 론칭에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요리를 주제로 한 캐주얼 시뮬레이션 장르의 타이틀로, 현재 '쿠킹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약 10여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300종류가 넘는 요리 레시피와 스테이지 ▲고품질 그래픽/사운드 ▲캐릭터 아바타 시스템 ▲독특하고 다양한 손님 캐릭터 ▲화려한 인테리어, 주방용품 등 요리와 관련한 특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전까지 진행되며, 구글 안드로이드 OS 와 애플 iOS 이용자 모두 참여 가능하다. 사전 등록은 <마이 리틀 셰프> 카카오 사전예약 사이트를 통해 간단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고, 4월 중 정식 출시 예정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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