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최하민, 스윙스와 한솥밥…"현재 개인작업에 집중中"

2017-04-14 17:02:33

최하민 스윙스 소속사 저스트뮤직과 계약했다. 스윙스 인스타그램 캡처

'고등래퍼' 준우승자 최하민이 래퍼 스윙스와 한솥밥을 먹는다.

 

 


스윙스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저스트 뮤직(스윙스 소속사) 오션검 영입’이라는 글을 통해 최하민과의 계약 사실을 공개했다. 오션검은 최하민의 활동 명이다.

 

 

 


그는 "고등래퍼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나타난 오션검은 어리지만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 세계관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뒤늦게 저스트 뮤직에 합류하게 된 오션검은 두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현재 개인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래퍼를 넘어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찾아가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최하민은 최근 종영된 Mnet '고등래퍼'에서 양홍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