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컨트리'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의 부산 여행기가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끈다.
15일 밤 11시 방송되는 '크로스 컨트리' 최종회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 여정을 마친 멤버들이 뮤직비디오를 직접 촬영하기 위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예은과 강한나는 최근 자신들의 SNS를 통해 부산 여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에는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예은과 강한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예은과, 손가락으로 안경을 만들어 눈을 가린 강한나의 귀여운 면모가 웃음을 유발한다.
두 번째 사진에는 해운대를 찾은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멤버들은 모래사장 위에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미국 촬영 당시에도 사진만 찍으면 화보 같은 컷을 만들어냈던 멤버들인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이외에도 새빨간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은 예은, 바닷가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낸 강한나의 모습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의 손목 또한 눈길을 끈다.같은 리본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 네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과 추억이 느껴진다.
한편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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