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신세경, 촬영현상에서 물오른 미모로 눈길

2017-04-18 10:41:13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신세경이 봄날에 어울리는 화사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신세경의 커피차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세경은 꽃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와 꽃을 들고 뒤돌아 보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세경은 상큼발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신세경은 tvN의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가제)' 에서 소아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소아는 신경정신과 전문의로 인간 세계에 온 하백(남주혁 분)과 이야기를 쌓아 나가게 된다.
 
'하백의 신부 2017'은 동명 순정만화 스핀오프 버전으로 서울을 시공간적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미생’ 정윤정 작가가 집필하며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등의 김병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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