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류태준, 김완선 키스퍼포먼스에도…시청률 하락

2017-04-19 09:02:39

불타는 청춘 류태준 김완선이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SBS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류태준과 김완선이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은 오히려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1일) 7.3%에 비해 0.9%P 떨어진 수치다.
  
하지만 ‘불타는 청춘’은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는 여전히 가장 높은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 JTBC '뭉쳐야 뜬다‘는 5.1%로 ’불타는 청춘‘의 뒤를 이었으며 KBS2 '하숙집 딸들’은 1.7%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