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16개월 아들돌보기 '낑낑'…김구라 "아들이 싸대기 때릴텐데"

2017-04-19 22:22:45

이윤석

방송인 이윤석이 나홀로 16개월 아들 승혁이 돌보기에 도전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아기띠 착용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이윤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가 외출하고 홀로 집에 남겨진 이윤석은 홀로 아기띠 착용했다. 어설픈 이윤석은 시작부터 난항을 겪었고 아들 승혁이를 안을 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위태로운 모습에 주영훈은 “안돼”를 외쳤고,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도 “저러면 원래 (아이가)(귀)싸대기를 때린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윤석은 가까스로 승혁이를 아기 띠에 태워 잠을 재웠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은 꾸밈 없는 아빠들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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