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로 재편한 걸그룹 다이아(유니스, 기희현, 제니, 정채연, 은진, 예빈, 은채, 주은, 솜이)가 새롭게 합류한 멤버 주은과 솜이를 격려했다.
다이아는 19일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정규 2집 '욜로(YOLO)'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다이아 멤버들은 주은과 솜이에 대해 "새 멤버라서 힘들었을텐데 잘 따라와 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언제나 남아서 1시간, 2시간씩 더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더라"며 "많은 팬들이 소미와 주은양의 매력을 봐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다이아의 이번 2집 '욜로'의 타이틀곡은 '나랑 사귈래'다. 이 곡은 빠른 템포 팝댄스로 친구였던 소년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소녀의 마음을 담았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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