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고 싶다"...'효리네 민박' 일반인 참가자 접수 시작

2017-04-20 14:12:27

효리네 민박이 일반인 참가자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사진-JTBC 제공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효리네 민박'이 프로그램에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0일 오픈한 '효리네 민박' 공식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작성해 올리면 된다.
 
나이·성별·국적 뿐 아니라 개인·부부·연인·친구 등 '효리네 민박'을 함께할 멤버 구성도 특별한 제한이 없다. 신청 양식에 따라 접수된 인적사항과 사연은 제작진만 볼 수 있으며, 추후 개별통지 방식으로 녹화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두 사람이 현지에서 민박집의 호스트 역할을 하며 손님을 맞이한다. 누구나 원하는 만큼 무료로 쉬어갈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를 차용해 눈길을 끈다.
 
6월 중 첫 방송을 목표로 내달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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